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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에 "뉴로 컴퓨터"를 듣게 되었다. 첫 시간을 들어가봤더니, 처음 뵙는 교수분이더라. 홍범기 교수님이라고 하시는데, ETRI의 책임 연구원으로 계시고, 테헤란로에 있는KOWRI(한국무선통신연구소)의 소장으로 계신다고 한다. 또한 경희대 겸임교수이시고, 현재 카이스트에서 연구를 하신다고 하는데, 말그대로, 우와 대단한 교수님이시구낭 하는 그런 포쓰가 느껴짐 ㅋ
뉴로 컴퓨터 (Neuro Computer) 라는 분야는 컴퓨터의 계산 능력과 기억 능력을 이용하여 인체와 비슷한 신경망(Neural Network)을 구현 하고 자연어 같은 것을 처리 할 때 쓰는 학습 알고리즘에서 사용이 된다고 한다. 또한 컴퓨터 비전이나 패턴 인식과 같은 비주얼적인 입력에도 사용이 된다고 한다. 내가 요즘 보고 있는 "집단지성 프로그래밍"에도 학습 알고리즘쪽이 나오는 것 같던데 웹 2.0에서 이용되는 요긴한 분야라고 할 수 있을듯!!!
아무튼,, 또한 교수님께서, 공학도들을 위한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요약하면 "기업이 원하는, 공학도의 마인드를 갖아라" 였다. 즉 공학도라고 해서, 자신의 세부적인 기술 능력이나 분야만 알아서는 안되고, 자신의 분야의 기업, 산업에서 전체의 시스템을 통찰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특히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은 컴퓨터만 알려고 하지말고, 정보통신쪽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도 알고 있어야 하고, 기업에서의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마케팅이나 재무쪽도 어찌어찌 돌아가는지 알아야, 나중에 자신의 기본 분야에서의 능력을 바탕으로 좀더 윗단계의 일을 할 수 있고, 사람들을 이끌 수 있고, 더 나아가 CEO도 될 수 있다고 하셨다.
다시금 나의 열정이 불타오르게 하시는 그런 말씀,,, 정말 내게 큰 활력과 채찍이 되는 듯한 이 청량감!!ㅋ
학교 다니면서, 학점을 채우기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이 듣는게 수업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끔, 교수님의 좋은 말씀,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게, 학생으로서 즐거운 일 중 하나인듯!!
아무튼...결론은 올 한 학기 열심히 하자, 학점의 굴레를 떠나서.. 좋은 교수님들 밑에서, 열심히 좋은 거 배워보고 느껴보고, 또한 여러가지를 두루 갖춘 인재가 되도록 노력해보자!!! 쇼너짱 화이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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